김영학 사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2017-01-24 11:09

김영학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4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김영학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무역보험공사 19개 지사·출장소에서도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학 사장은 "매년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전통시장 물품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한다"며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정례화해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