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2월 6일 신곡 '부르릉'으로 컴백…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 포스터 공개

2017-01-24 08:17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2월 6일 신곡 ‘부르릉(ROAR)’으로 컴백한다.

SF9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SF9 멤버들의 영문 이니셜과 생일이 주차 라인마다 적혀있으며, 팀명 ‘SF9’으로 디자인된 스키드 마크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또한 포스터 한 가운데 타이틀 곡 명 ‘부르릉’을 표기해 자동차와 관련된 컨셉트임을 암시하고 있다.

앨범명인 ‘Burning Sensation’과 함께 ‘20170206’ ‘The Process of Burning Sensation 20170125 00:00’이 적혀있어 25일부터 컴백 일까지 순차적으로 SF9의 컴백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버닝 센세이션’은 2016년 10월 데뷔한 SF9이 야심차게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 곡 ‘부르릉(ROAR)’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와 짙어진 SF9만의 색깔로 차세대 대표 보이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SF9은 데뷔 앨범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의 타이틀 곡 ‘팡파레(Fanfare)’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후속곡 ‘K.O.’ 무대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을 발매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