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잉, 2016년 레스토랑 어워즈 리스트 공개
2017-01-23 15:18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은 각 분야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레스토랑들을 선정한 2016 포잉 어워즈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스타 부문은 쿠촐로 오스테리아, 이태리재, 도우룸, 마렘마, 파스토가, 프렌치 부문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라미띠에, 라 플랑끄, 비스트로 루즈가 선정됐다.
스시 부문은 스시 키노이, 스시 쇼우키, 스시산원 청, 스시 타쿠, 스시코마츠가, 루프탑 부문 : 피피서울, 오리올, 하이드아웃 서울, 플로팅, 핫이슈, 모던 한식 부분은 밍글스, 도사 by 백승욱, 비채나, 곳간, 주옥이 이름을 올렸다.
버거 부문은 쉐이크쉑, 다운타우너, 볼트 +82 스테이크 하우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길버트 버거 앤 프라이즈가, 베트남 음식 부문은 에머이, 63프로방스, 레호이, 안, 라이라이라이가, 에디터 픽 부문은 정식바, 아우어 베이커리, 매그넘 더 테이스팅 룸, 진미 평양냉면, 아바이 순대가 이름을 올렸다.
포잉 2016 포잉 어워즈는 서비스 내 각종 데이터(30%)와 포잉 에디터들의 주관적인 평가(70%)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5곳의 레스토랑에 수상했다. 또한, 수상 받은 레스토랑들에게는 포잉 어워즈 기념 감사패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