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울트라건설,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2017-01-23 08:04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사랑의 떡만두 만들기' 동시 진행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은 울트라건설 임직원 등 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년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가 동시에 진행됐다.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는 호반건설 160여명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40여명 총 200여명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만든 400여개의 우산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초구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미래로룸에서는 호반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설날 떡국에 넣을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서초구 푸드뱅크를 통해 8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