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2NE1 마지막 음원 '안녕'과 함께 아쉬운 마음 전해…"가장 마음 아픈 말"
2017-01-21 14:14
박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말 중 하나가 안녕이라는 말"이라는 글을 올려 아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또 박봄은 21일 2NE1의 '안녕'이 공개된 후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하자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안녕'은 씨엘이 직접 쓴 가사에 감성적인 기타 연주를 더한 이별곡으로, 2NE1 해체 이후 박봄, 산다라박, 씨엘로 이루어진 마지막 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