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래퍼 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 Am Me' 피처링 참여…펑키한 느낌 극대화
2017-01-20 10:5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산이의 새 미니앨범 ‘Season of Suffering(시즌 오브 서퍼링)'의 타이틀곡 ‘I Am Me(아이엠미)’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산이 미니 3집 타이틀곡 ‘I Am Me’는 산이가 데뷔곡 '맛좋은산' 이후 정말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나는 타이틀 트랙으로, 말 그대로 산이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흥겨운 펑크곡이다. 여기에 섹시하고 리드미컬한 화사의 목소리가 산이의 재치있는 랩과 더해져 곡의 펑키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1년 9개월만에 발표하는 이번 산이의 세번째 미니앨범 'Season of Suffering'은 이번 화사의 피처링이 알려지면서 그 완성도에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게 됐다.
한편, 산이의 새 미니앨범 'Season of Suffering'은 오는 23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발매에 앞서 2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theK 페이스북 ‘Live One’을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