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토론 형식의 새로운 치아보험 광고 선봬
2017-01-20 10:38
이번 광고는 초기치료의 무제한 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고객층의 입장과 큰돈 드는 보철치료의 든든한 보장금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연령 고객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토론을 통해 중요한 보장 내용을 임팩트있게 전달한다.
최근 ‘썰전’ 등 토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것을 착안해 기획된 형태의 광고다. 특히 '치아수사대' 편에 이어 배우 김원해가 1인 2역 연기를 통해 두 연령층 소비자의 입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10년 만기시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장점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수화 라이나생명 마케팅 담당 전무는 “소비자들이 어려워 하는 보험 보장 내용을 보다 재밉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상품 광고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 치아수사대 상품 광고에 이어 라이나생명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