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세사리빙 새 전속모델로 ‘하지원’ 발탁

2017-01-19 17:19

세사‧세사리빙 전속모델로 선정된 배우 하지원.[사진= 웰크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웰크론은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세사리빙(SESA Living)이 전속모델로 배우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사와 세사리빙은 세련된 디자인에 알러지 방지 기능을 더한 감각적인 제품을 출시해온 대표 기능성 침구브랜드다.

웰크론 관계자는 “드라마‧영화‧광고에서 모두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하지원의 도회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세사·세사리빙의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사·세사리빙이 2030을 아우르는 젊은 감성의 침구브랜드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침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사·세사리빙은 하지원과 함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S/S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다음달 13일부터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 및 세사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로 침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온 세사·세사리빙은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사용, 알러지 질환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