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미약품, 평택공단에 1133억원 설비투자 2017-01-19 16:50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미약품은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의 15.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와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중부발전, 전력그룹사 최초로 경영공시 우수기관 선정 ESG 공시 소프트웨어 등장…SaaS 형식으로 중소기업 겨냥 공시가 오름세에 상속·증여세 체납액 1조원 육박…평균 체납액도 1억원↑ 한경협, 'RSU 공시' 반대…공정위에 의견 전달 대기업 공시에 RSU 내역 포함…물류·IT 거래현황은 제외 silv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