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조합 탄생"…제프버넷X가인, 깜짝 듀엣곡 'Pray' 22일 공개…달콤 케미 '기대'
2017-01-19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가인과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22일 깜짝 듀엣곡을 발표한다.
그룹(브라운 아이드 걸스) 및 솔로 활동을 통해 여성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색깔을 보여주는 가인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R&B 뮤지션 제프 버넷이 추운 겨울을 녹일 달달한 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듀엣곡 ‘Pray’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로,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프 버넷은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 사이트의 팝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제프 버넷은 거의 매년 한국을 찾아 콘서트, 페스티벌 등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달달한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의 듀엣곡 ‘Pray’는 오는 22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