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케이션족 위한 설 연휴 호텔 어디?
2017-01-18 15:46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한 호텔 프로모션을 한 데 모아 소개했다.
18일 호텔스컴바인에 따르면 글래드는 대림그룹이 개발한 호텔 브랜드로 서울, 제주 등 각 지역에 숨겨진 고유의 스토리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려는 20~30대 젊은층이 선호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글래드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약이 가능한 지점은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호텔 여의도, 제주 메종 글래드 총 3곳이며, 숙박일은 3월 31일까지다.
신라스테이 역시 설 연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서대문, 구로, 천안 등 전국 신라스테이 숙박 예약 시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 울산점의 경우, 디럭스 더블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역삼과 광화문점은 2인 조식포함 상품을 정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설날을 맞아 투숙객에게 세뱃돈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복(福)패키지'에는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 1박 이용권과 함께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조식 30% 할인권이 들어 있어 호텔 내 뷔페, 중식당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는 새해 활력 충전을 위한 '어반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휴기간 투숙객에게 모로칸오일의 프리미엄 어메니티 키트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패키지 구입 시 호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 층 객실을 이용할 경우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6일부터 31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JW 시그니처 믹스 앤 매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 아시아 최대규모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취향에 따라 더 카페 2인 조식, 아이들을 위한 키즈캔(Kids Can)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