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구애' 나서는 안철수, 1박 2일 전북행
2017-01-18 08:16
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에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탄소 섬유 공장과 전주 모래내 시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날 저녁에는 청년당원들과 '막걸리 토크'를 하며 청년층과 소통하며 청년 정책 구상도 밝힐 예정이다. 전주에서 1박을 한 안 전 대표는 19일에는 익산으로 이동,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아동복지시설인 군산 후생원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