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유해진 "'공조', 볼거리+유쾌함 가득한 영화"

2017-01-18 08:27

유해진, 강렬한 존재감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유해진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0 jin90@yna.co.kr/2017-01-10 17:27:41/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영화 ‘공조’를 평했다.

1월 10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이창 ㈜HB 엔터테인먼트·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윤아, 장영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현빈 분)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유해진 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이날 유해진은 “볼거리도 많고 유쾌함도 가득한 영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공조’를 평가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돋웠다.

한편 영화 ‘공조’는 1월 1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