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성, 퓨전 사극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로 또 한 번 연기 변신
2017-01-17 09:53
신인배우 김지성 [사진=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배우 김지성이 참여한 퓨전 사극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7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되는 ‘네 볼에 터치’는 국내 최초로 웹드라마와 웹툰을 결합한 타임슬립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 퓨전 사극 작품이다.
고등학생 뷰티 아티스트 민호와 역사 덕후 윤재가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 황진이가 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는 명월각으로 타임슬립 하게 되면서 황진이가 황진이가 되지 못하고, 역사마저 꼬이며 뒤바뀌게 되는 상황이 발생,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이 외에 고등학생 뷰티 아티스트 민호 역을 맡은 보이그룹 ‘로미오’ 멤버 민성, 진랑 역은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 멤버 인화, 역사 덕후 윤재 역은 배우 우석준, 금강 역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대표 배우 김하영이 함께 열연을 펼쳤다.
국내 최초 웹드라마와 웹툰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네 볼에 터치’는 총 12부작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