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에도 12차 촛불집회에는 10만 인파가 참여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14일 12차 촛불집회가 진행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만명의 시민들이 행진하면서 “재벌도 공범이다!이재용 구속하라!”고 외차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이 날 오후 7시 50분쯤 촬영했다.
12차 촛불집회에선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상황에서도 10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ㆍ황교안 퇴진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 구속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