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온해피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 체결
2017-01-13 09:2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는 (사)온해피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구촌 곳곳의 빛을 밝혀주고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나눔의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온해피는 외교부에 등록된 국제구호단체이며, 소외계층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재능기부 공동체운영, 국제의료 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NGO)이다.
(사)온해피는 인천시 남동구 시교육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유일한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2013년 법인 설립과 2015년 UN 경제이사회 가입 후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작년 한 해 우수의 기관과 협무 협약을 체결하여 봉사의 폭도 넓혀 가고 있고, 해외지원사업과 희망 나눔 콘서트, 개발도상국 학교건립 사업 등 국제적 활동역시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서포터즈교육 사회공헌서비스 개발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온해피는 국제협력과 사회적 경제 프로그램 연계 및 정보를 제공해 주며 상호신뢰를 쌓아갈 전망이다.
전경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우수학생들에게 사회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시민기자단과 청년기자단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청년기자단에게는 해외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