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에셋 선정 한국 최우수 자본증권상 수상
2017-01-13 09:0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국가별 베스트딜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자본증권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 및 딜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5억달러 규모의 바젤3 적격 외화 후순위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