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한노인회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
2017-01-12 16:0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가 설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130포와 라면 13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만안노인지회 회원들이 지난해 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13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각 가정에 쌀 20Kg 1포, 라면 1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