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스타강사 총집합 ‘올스타클럽반’ 론칭

2017-01-11 14:4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합격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강의만 모아 최저가로 구성한 ‘올스타클럽반’을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스타클럽반’은 2017년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반, 제20회 주택관리사 시험 대비반 두 종류로 구성됐다.

‘올스타클럽반’은 핵심강의만 골라 듣고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과목별 스타강사의 강의만 모은 상품으로 공인중개사 29만원, 주택관리사 18만9000원에 제공된다.

공인중개사 올스타클럽반은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심정욱 교수,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임선정 교수, 부동산공시법 배상용 교수, 부동산세법 신성룡 교수, 부동산공법 이장춘 교수 등 총 6명의 에듀윌 대표강사가 강연하는 2016년, 2017년 강의 전체를 무제한 수강 가능하다.

수강기간은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인 10월 28일 까지며, 최종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총 7회의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택관리사 올스타클럽반은 민법 설신재 교수, 회계원리 윤재옥 교수, 공동주택시설개론 신명 교수, 주택관리관계법규 윤동섭 교수, 공동주택관리실무 김영곤 교수 등 총 5명의 에듀윌 대표강사 강의에 한해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일까지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강의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모두 과목별 기본 개념을 정립해주는 이론과정부터, 문제풀이로 응용력을 훈련해주는 실전과정, 시험 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마무리 특강까지 전 과정이 포함돼 있다.

에듀윌 CM본부 및 학원사업본부 이광원 본부장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올스타클럽반은 부가서비스를 배제하고 합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커리큘럼만 포함시켰다”며, “짧은 수험기간으로 2017년 시험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핵심만 모은 올스타클럽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