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청남대 관람객을 유치하라"

2017-01-11 08:20

 ▲ 청남대 관리사무소직원들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충북도)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이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덕군과 포항시 울진군 일원에서 청남대 관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영덕, 포항, 울진거주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대통령별장 청남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 홍보활동을 했다.

충북도의 관광활성화와 충북경제 4% 실현에 힘을 보태고자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