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 백운석 중도일보 세종본부장 '선출'

2017-01-11 08:07

백운석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올해 세종시 출입기자단을 이끌 신임 간사에 백운석 중도일보 세종본부장(57)이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백운석 신임 간사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세종시 건설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언론상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간사는 향후 1년간 기자단을 이끌게 된다. 부간사에는 충청매일 김오준 취재부장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차장이 각각 선출, 총무에는 세종의소리 곽우석 취재팀장과 감사에는 충북일보 최준호 국장이 임명되면서 1기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