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장경열)이 지난 6일 안산동 지역인사들을 모시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전·현직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담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으며, 각 단체장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안산동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유관기관장 및 전·현직단체장들은 각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을 물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 안산동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7일 관내 음식점에서는 안산동 경로당 회장단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안산동 경로당 건의사항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개최하여 뜻 깊은 자리도 가졌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유관기관장을 비롯하여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17년도 안산동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