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2017년 CEO 현장 점검을 통한 소통·화합 행보 강화

2017-01-10 07:43
사업추진 점검과 소통강화를 통한 경영목표 달성 의지 천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9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전역의 공단 사업소 현장을 방문하여 2017년도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과 의지를 확인하고, 부서별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2017년도 경영목표를 “스마트(Smart) Action 5” 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CEO를 포함한 전 임직원의 혼신의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공단의 2017년도 경영목표인 “스마트(Smart) Action 5” 는 ▶ 경영평가 1위, ▶ 고객만족도 1위, ▶ 안전관리 우수공기업 달성,▶ 부패방지평가 최우수 기관, ▶ 정부 3.0 우수공기업 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는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인하는 동시에, 사업소별 현안과 건의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2017년 CEO 현장 점검을 통한 소통·화합 행보 강화[1]


이를 통해, 공유, 공조, 공감이 상존하는 신뢰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의 도시가치 제고를 위한 시설관리 스마트(Smart) Action5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이를 통해 공단이 시민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