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성 "주한 일본대사 9일 귀국" 공식발표 2017-01-08 22:16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본 외무성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를 오는 9일 일시귀국 시킨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외무성은 지난 6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의 일시귀국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관련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한국 때리면 지지율 상승?" 아베 신조 지지율 46%로 상승 日대사, 황 대행· 외교·안보·통일 장관 등에 무례한 면담 신청...결국 '거절' 日 대사 "한일 북핵 협력 필요" 외교부 "독도에 대한 헛된 시도 중단하라"…日공사 초치키로 [문재인 당선] 한일관계 암초 여전…위안부 문제 최대 걸림돌 leej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