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관광객 위한 거리 아트 힐링공간 조성
2017-01-08 21:2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예술극장 앞 야외광장에 예술을 입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립극단과 함께 명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색적인 아트힐링공간 ‘예술新세계’를 조성하고 지난 6일부터 개방했다.
‘예술新세계’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불리는 명동 거리에서 문화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휴식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문화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배치된 벤치는 오픈형 구조로 관광객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리어 형태의 거대한 메인 조형물에는 명동 여행 지도가 대형 사이즈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