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5급 사무관 이산 본격 단행
2017-01-07 10: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2의 안양부흥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6일 5급 사무관 22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발령 시 제2의 안양부흥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성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선포식을 했던 지난해 밑그림을 발판삼아 올해 사업을 본격화 하겠다는 게 이 시장의 전언이다.
시는 또 이번 인사에서 구청장과 국소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부서장들의 성과를 중심으로 한 발탁과 장기근속 부서장들의 전보임용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