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주한일본대사 초치…주한 日대사 일시귀국 조치 대응 차원인듯
2017-01-06 17:30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이날 면담은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시민단체가 설치한 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해 일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면담'이라고 설명했지만, 성격상 '초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