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ES] 고동진 삼성 사장-박정호 SKT 사장, ICT 생태계 논의
2017-01-06 12:23
아주경제(미국 라스베이거스)박선미 기자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회동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논위하기 위해서다.
두 인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 2017'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단말, 장비, 서비스 개발 등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ICT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고 사장은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S3'를 착용해보는 박 사장에 제품의 기능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