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2017-01-06 10:12
2017년도 신규 사업 및 정책 추진방향 강의 및 상담 총 4회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박선국)은 오는1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17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7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북부센터,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상인연합회,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설명회는 ’17년도에 신규 시행되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및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의뿐만 아니라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자금, 보증 등 다양한 궁금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줄 예정이다.
설명회는 인천상인연합회 등 4개 장소에서 총4회 실시될 예정이며 1월10일(화)는 전통시장, 1월12일(목), 1월19일(목)은 소상공인, 1월 25일(수)는 창업, 소상공인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종사자들은 별도의 참가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 등 각종 안내 자료를 무료로 제공 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애로·규제 건의사항 등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