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역동적 넌버벌 퍼포먼스

2017-01-06 09:54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의 감동 'MAC 천원의 문화공감'이 오는 26일 마포문화재단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MAC 천원의 문화공감'은 마포구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MAC 천원의 문화공감' 시리즈는 2017년의 첫 무대로 넌버벌 형식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잉'은 사고뭉치 신라도깨비를 찾아 현대로 넘어 온 화랑과 고등학생들의 에피소드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들이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의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