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나이트 슬링거’ 새해 첫 글로벌 업데이트…인기 몰이 예고

2017-01-05 09:59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신작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로 콘텐츠 추가와 함께 행운의 이벤트까지 더해져 세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용사를 추가했다. 불 속성을 지닌 창사 ‘카밀라’와 큰 몸집을 자랑하는 나무 속성 검사 ‘프랑켄슈타인’ 2종이다.

이와 함께 ‘마력의 탑’과 ‘투영의 탑’을 각각 35층, 20층으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새해를 맞아 공식 카페에 댓글로 출석 체크를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볼을 제공하는 ‘행운의 숫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대표 고동환)가 손잡고 선보인 3D 리얼 슬링 액션 RPG다. 본격 ’리얼 손 플레잉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중에 어필하고 있는 게임으로 실제로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룩셈부르크, 이집트 등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올랐다.

게임빌은 장기적인 라이브 운영 강화로 글로벌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