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인명진 "전국위 무산, 패거리 정치의 민낯" 2017-01-06 17:51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전국위 무산 후 "오늘의 이 사태는 나라를 망친 패거리 정치의 민낯이 어떤 것인지 국민 여러분께 낱낱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안타깝고 한편으로 국민 여러분께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당을 잘 추슬러서 다시 한 번 국민에게 사랑받는 당, 국민에 크게 봉사할 수 있는 당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당 개혁과 당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 수 미달로 무산되자 국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인명진 "국민의힘, 다수당 안된 게 다행...'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대처해야" '친박 청산' 인명진 전 비대위원장 "친윤 청산 당연...金 체제 개혁이 진짜 혁신" [오늘의 국회 일정(29일)] 추미애·인명진·박지원·주호영·심상정 등 여야 지도부 종합 [오늘의 국회 일정(31일)] 추미애·인명진·박지원·주호영·심상정 등 여야 지도부 종합 인명진 “박 전 대통령 징계, 국민과 역사에 맡겨야”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