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날 있은 탄핵 반대 집회[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6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광장에서 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사가 "노무현은 탄핵돼야 했다"고 말하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2016년 마지막 날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에서 한 연사는 "그것(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은 탄핵이 되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우리 수천만 애국 시민들이 막아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마지막 날 있은 탄핵 반대 집회에는 2만명 정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