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보이그룹 탑독 컴백기념 프로젝트가 달성률 342%를 넘기며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월, 1년여 간의 공백기를 보내고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탑독은 거칠고 악동 같았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된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는 다시 돌아온 탑독을 기억하고 기다려준 전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명예제작자 증서,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감사장, 싸인CD, 엽서세트와 프로젝트 참여자들만을 위해 제작된 탑독 캘린더와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이그룹 탑독과 직접 만나 식사도 할 수 있는 팬미팅에 초대받게 된다.

탑독 컴백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한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179개국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약 7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