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6-12-28 16:10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랜드리테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지분의 64.5%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425억원, 순이익 1457억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