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참가
2016-12-28 11:44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리바트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다. 현대리바트는 가정용 가구 ‘리바트’, 주방가구 ‘리바트키친’, 유아동 전문가구 ‘리바트키즈’ 등 3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측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리바트의 기업-소비자 간(B2C) 가구 브랜드를 한 번에 보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때문에 가맹점 개장 초기 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의 인큐베이팅 제도, 서비스 역량 강화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뒀다. 또 개인사업자의 재고부담을 없애고자 모든 제품의 출고와 배송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에 가구업계 최대 규모 물류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입출고 처리속도 개선, 배송시간 단축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며 “내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