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토지행정 분야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2016-12-27 12:11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경기도가 주관한 2016년도 토지행정 분야(개별공시 지가 업무) 평가결과에서 탁월한 업무실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개별공시지가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 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포천시 토지행정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데 의의가 있다.

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ㆍ산정 업무추진으로 신뢰성 있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구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서 정한 각종 자료의 제출기일 준수하여 추진일정에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평과결과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위한 감동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토지행정을 추진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극대화 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