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평균연령 16.6세로 가요계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 예고
2016-12-26 08: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7년 1월 1일, 데뷔 앨범 발표를 알린 마루기획 신예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 가요계 최연소 걸그룹의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마루기획에서 론칭을 준비중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2001년생 공유부터 1997년생 문희까지 6인의 멤버 모두가 10대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이 16.6세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많은 걸그룹 가운데 에이프릴이 2015년 데뷔 당시 평균연령 17.5세로 가요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보너스베이비는 이보다 어린 연령대로 구성돼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루기획에서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1월 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정유년 새해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