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우신 스킨십 논란 해명에도 네티즌 "증거 있는데…사과하라" [왁자지껄]
2016-12-26 07: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업텐션 우신이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나,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SBS MTV '더쇼' 제작진은 "문제가 된 방송분 촬영 당시 우신과 소미의 매니저 등이 함께 자리를 지키며 모니터를 했다. 별다른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두 MC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여 방송을 찍었다. 더 이상 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우신 소속사 TOP엔터테인먼트 역시 논란이 될 스킨십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난 여잔데 의도적으로 보이진않던데 진짜(wi*****)" "영상 별 거 없더만, 확대해석하네.. 성추행이라면, 그 영상을 업로드 했겠음?(rw*****)" "별로 가슴만질려그런거아닌것같은데 정신좀차리자(vo****)" "별게 다 논란이네. 붙어있다보면 어쩌다 가슴 정도는 스칠 수도 있지.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왜 네티즌들이 오바를 함?(mh****)" 등 의도적인 스킨십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