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주민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2016-12-24 14:54

[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지난 23일,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서장을 비롯하여 연천주민, 소방서, 5사단 등 200여명이 합동으로 전곡역 앞 광장에서 버스터미널 주변까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민・경 특별 치안활동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어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가시적 경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여성안전, 서민생활안전, 동네안전, 교통안전 등 주민 안전위한 최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 행사로 진행됐다.

서민 서장은 “연천주민은 내 가족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애로사항은 빠른 시일 내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며, ‘민생안전 특별 치안대책’ 기간 中 다기능 목검문소 운영 및 실제 상황을 가상한 FTX 실시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믿음직한 경찰상 정립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