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2016 산타원정대 캠페인 통해 아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해..

2016-12-23 10:0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윤경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는 지난 21일 인천시 서구청에서 인천시 서구 관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2016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6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아동에게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주는 연말 캠페인으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에서 정성껏 준비한 후원금 500만원은 인천시 서구 관내 1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되어 평소에 가지고는 싶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만 했던 신학기 가방이나 신발 등의 물건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2016 산타원정대 캠페인 통해 아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해..[1]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경현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장은 “일 년 중에 아이들이 가장 손꼽아서 기다리는 날이 크리스마스인데 경제적인 이유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우리 주위에도 많다. 한국중부발전(주)에서 준비한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오히려 우리 임직원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될 수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이번 캠페인 참여 외에도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장난감 놀이터 지원 사업, 저소득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