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출시일, 내년 1월13일 확정
2016-12-21 14:20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대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삼국블레이드’를 내년 1월13일 출시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등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하늘이 내린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활의 명장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종의 개성 강한 영웅을 수집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4:33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서는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