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1000일, 기념 생방송‧이벤트 실시

2016-12-20 10:58

낚시의 신 1000일 기념 이벤트 알림 이미지.[사진= 컴투스]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서 출시 10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낚시의 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 중 펼쳐지는 레이첼과 애슐리의 낚시 대결의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급 부스터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출제되는 깜짝 퀴즈를 맞추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000일 동안 ‘낚시의 신’을 즐기면서 경험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홍삼세트,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낚시의 신’은 세계 곳곳의 유명 바닷가, 호수 등의 낚시터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고 물고기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글로벌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다운로드 2000건을 돌파했다.

또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현재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돌파하며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장수 스포츠게임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86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