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촛불집회] 광화문 광장이 다시 축제를 준비한다
2016-12-17 15:09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8차 촛불집회가 1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 새로운 축제가 준비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행진이 예정돼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기 위해 헌재 100미터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