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표 증강현실 게임 일렉트로맨 '터치어택’ 선봬
2016-12-16 07:35
일렉트로맨, 웹툰, 테마송에 이어 증강현실 게임에도 등장해 이마트 대표 캐릭터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마트가 매장과 연계한 증강현실 게임을 선보인다.
이마트가 개발해 선보이는 게임인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은 ‘포켓몬고’와 유사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은별도 앱(APP)설치 과정없이, 이마트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을 진행할 수 있지만,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슈퍼에너지’는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이마트는‘일렉트로맨 터치어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5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오프라인과 모바일을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마트 대표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 공간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고객들은 게임의 재미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즐거움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