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출석할까…오늘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2016-12-15 07:26
[사진=연합뉴스]
'최순실 태블릿 PC'의 개통자로 알려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도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
반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출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선실세 논란을 보도했던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도 출석할 전망이다.
또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과 장시호 씨와의 관계가 도마 위에 올랐던 이규혁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도 출석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