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SNS 마케팅 실전 전문가 육성한다
2016-12-14 10:4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SNS 마케팅 실전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SNS 마케팅은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및 취업분야에도 활용도와 관심이 높은 분야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는 개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려 하지만 전략적 운영방법이 부족하여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이번 과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하루 6시간씩 5일간 진행되며 1차 교육은 12일부터 16일까지, 2차 교육은 14일부터 20일까지다.
강의과정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트렌드 분석,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 고객분석, 컨셉발굴, 포털 검색 구조의 이해, 전략적 SNS 운영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