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인천지사, 3가지 사랑 나눔을 통한 사회봉사활동 전개

2016-12-14 10:2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서승환)는 2016년 한 해 동안 인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사랑, 자연사랑, 소외계층사랑 등 3가지 사랑을 실천지표로 삼아 11회의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16년 봉사활동 3대 실천지표는 △ 안전사랑(2회) :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시행 및 복지관 어르신 이동 자동차 무상점검, 인천사랑병원 합동 무료 의료검진 시행 등 △ 자연사랑(1회) : 문학산 자연보호를 위한 산책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청소 △ 소외계층사랑(8회) : 남동구 선한이웃 나눔센터 저소득층 어르신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배식봉사활동(6회), 부평구 십정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지원 및 배달활동(1회, 1,000장), 김장김치 배달(1회, 88가구, 704kg)등이다.

소외계층사랑 나눔[1]


서승환 지사장은 “인천에 사는 모든 어르신,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 사람들의 생활이 좀 더 행복해지도록 2017년에도 사랑의 봉사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