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교원 웰스, 소비자 피해·불만 가장 적어"
2016-12-13 17:0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소비원 평가에서 교원 웰스가 소비자 피해 및 불만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원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접수 사례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조사 기간 동안 접수된 총 401건의 피해구제 요청 중 교원 웰스의 피해사례는 단 3건 접수됐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들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