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거래소 출신 임승원 부사장 영입

2016-12-13 15:11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옐로모바일은 오는 26일자로 한국 IR협의회 임승원 부회장(사진)을 부사장에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옐로모바일의 대외 협력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주식발행, 투자신탁, 국채발행정책을 담당했다.

또 한국거래소에서 감사실장, 감리부장, 채권부장, 대외협력관 등을 거쳐 시장 감시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한 바 있다.